매일묵상

2023. 2. 2. 진정한 평안

♥하얀겨울★ 2023. 2. 2. 08:19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마 10:34)

 

 

  "하나님은 무정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동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자비로우신 분입니다. 때때로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자비로우신 분임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속한 것들은 온전히 포기하지 못한다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만 끝까지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을 동정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때로 적대감과 두려운 마음이 생기는 말씀일지라도 피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우리가 사용될 때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우선 사람들의 현재 상태에서 시작하여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인식시키고, 그 다음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그들 속에 심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은 하나님 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도 행복하고 도덕적이었다면 과연 예수님이 오실 이유가 있었겠습니까? 예수님이 오신 까닭은 이전의 행복과 평안이 거짓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진정한 평안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 당신은 하나님 없이 살 수 있습니까?

 

 

-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프리셉트), p.54.

 


출처: CTS기독교TV, [CTS 말씀이미지] 마태복음 10장 34절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통해 진정한 평안을 느끼게 해주시고, 말씀을 가까이 함으로써

이 힘든 세상에서 평안하게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하며 함께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