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3. 2. 4. 염려를 버리라

♥하얀겨울★ 2023. 2. 4. 07:44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마 6:25)



예수님은 제자들이 일상생활에 대해 염려하지 그것은 불신앙의 태도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았다면 성령은 우리를 막다른 골목까지 몰고 가서 이렇게 질문하실 것입니다. "너의 사업이나 인간관계, 벌써 다 짜놓은 휴가 계획이나 독서 계획에 하나님이 들어설 자리가 있느냐?"라고 하시면서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을 첫 번째 자리로 모셔놓을 때까지 집요하게 우리를 몰아대실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 다른 일을 먼저 앞세우면 반드시 혼란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염려하지 말라." 미래에 대해 염려하여 눌리지 마십시오. 걱정은 그릇된 일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삶의 세세한 부분까지 돌보실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불신앙인 것입니다. 우리는 늘 일상생활의 자질구레한 일들로 염려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세상 염려는 항상 사소한 것들입니다. 불신앙은 보지 않으면 신뢰하지 않겠다고 버티는 데서부터 싹트기 시작합니다. 불신을 치유하는 유일한 방법은 성령께 복종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위대한 말씀의 요지 또한 '염려를 버리라'는 것이었습니다.

★ 혹시 당신이 불신앙의 자리에 서있지 않은지 되돌아 보십시오.

-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프리셉트), p.57.


출처: 올리브나무캘리님의 블로그 - 마태복음6장25절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염려는 불신앙임을 알고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원합니다.
하나님께 나의 삶과 미래를 모두 맡기고 하나님 안에서 평안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