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3. 2. 22. 완전한 정결
♥하얀겨울★
2023. 2. 23. 09:55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마 15:18-20)
우리는 순진함이란 탈을 쓴 무지 속에서 우리 자신을 무죄하다고 여깁니다. 그리고 본문과 같은 주님의 말씀을 들으면 "나는 그런 끔찍한 것들을 마음에 품어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들추어내는 죄들에 대해 반감을 갖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에게 최고 권위자이든지 아니면 조금도 개의할 필요가 없는 인물이든지 둘 중의 하나라야 우리는 이러한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순진함'이라는 장막 밑에 머물고 있는 한 우리는 무지의 낙원에서 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악인이 되지 않는 것은 소심함과 도덕적 규범의 보호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서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판단이 옳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유일한 해결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입니다. 우리를 주님께 드리면 주님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끔찍한 여러 범죄의 가능성을 없앨 수 있습니다.정결함은 자연스럽게 이루기에는 너무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오실 때 하나님은 개인 생활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의 삶에서 완연히 드러났던 역사를 나타내십니다. 이 성령은 흠이 없는 완전한 정결을 의미합니다.
★ 당신은 무지의 낙원에서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프리셉트), p.75

하나님 아버지..
마음 속에 있는 악한 생각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죄인일 수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해주심을 감사하며 마음 속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에서 승리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