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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삶 - Day 2. 우리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하얀겨울★ 2022. 2. 27. 16:37

 

I.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Day 2. 우리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 44:2)

 

하나님은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으신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우리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우리의 출생은 실수도 불운도 아니며, 우리를 만들기 훨씬 이전부터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마음 속에 품으셨고. 우리 신체의 가장 작은 부분까지도 선택하여 만드셨다. 우리가 속한 인종, 피부색, 머리 등의 특성과 재능, 성격 모두 하나님의 결정대로 만들어진 것이다.

  "당신은 나의 내면과 외면 모두를 아십니다. 내 몸 속의 모든 골수 조직도 아십니다. 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내가 어떻게 무에서 유가 되었는지 모든 것을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시 139:15)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만드신 이유가 있기 때문에 우리 삶의 모든 것을 미리 계획하셨고, 우리의 출생과 죽음의 시기도, 장소까지도 계획해놓으셨다. 즉,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이 합당한 이유와 목적이 있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실수와 죄까지도 모두 고려하여 계획을 세우신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모든 식물, 모든 동물도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만들어졌고, 모든 사람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만들어졌다.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계획하고 만드신 동기는 바로 그분의 사랑이다. "그가 땅의 기반을 마련하기 훨씬 이전에 그는 우리를 계획하셨고 우리를 그의 사랑의 대상으로 정해놓으셨다."(엡 1:4)

 

  하나님은 세상을 만들기 이전부터 우리에 대해 생각하셨고, 세상을 창조하신 이유가 바로 우리 때문이다. 우리가 살 수 있도록 지구의 환경을 계획하셨고, 우리는 그의 사랑의 대상이며 창조물 가운데 가장 값진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하여 우리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없다면 우리 모두는 '우연의 산물'이 될 것이며, 우주의 천문학적 경우의 수 가운데 하나로 남을 것이다. 그럴 경우 삶에는 어떠한 목적도, 의미도, 소중함도 없으며, 옳고 그름도 없고, 지구상에서의 짧은 삶 이외에는 아무런 희망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존재하시고, 우리를 만든 이유가 있으며, 우리의 삶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과 관계를 맺기 시작할 때만이 우리 삶 속에서 그 의미와 목적을 발견할 수 있다. 영어성경 메시지는 로마서 12장 3절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하나님이 누구시고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시는지를 아는 것이다."

 

Day 2. 내 삶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할 점: 나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외울 말씀: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사 44:2)
삶으로 떠나는 질문: 하나님이 나를 독특하게 만드셨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성격, 배경 그리고 외모 가운데 내가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하지 않을 경우 우리는 우연의 산물에 불과하다는 사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창조된 가장 가치있는 창조물이다. 

내가 가진 모든 특성, 배경, 성격 등까지도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사용될 것이고,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잘 사용될 수 있도록 개발하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지 생각해보고 나의 단점을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겠고,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도 끊임없이 개발해가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먼저 나를 계획하시고 사랑해주셨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