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윙클펫 자동급식기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에서 키우고 있는 고양이 백호를
위한 자동급식기를 리뷰하려고 해요~

백호는 지금 생후 약 4개월이 된
랙돌 아기고양이고요..
진짜 활발하고 호기심 많은 사랑스런 아기에요..^^
아직 애기라 지금까지는 사료를 숟가락으로
계량해서 주었는데요..
가족들이 번갈아가면서 주다보니
누가 얼만큼 언제 줬는지 헷갈리기 시작했어요..ㅠㅠ
매번 적어놓을 수도 없고... 해서...
자동급식기를 검색해보았지요~~
자동급식기는 원하는 양을 원하는 시간에 자동으로
사료가 나오도록 세팅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할 것 같았어요...

항상 애용하는 쿠팡에서 자동급식기를 검색하다가
트윙클펫 자동급식기가 평도 괜찮고 가격도
적절한 것 같아서 주문을 했지요~~

트윙클펫 자동급식기는 용량이 6L라 넉넉하고
디자인도 깔끔해보이는데 가격도 66,080원
정도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네요..
배송은 바로 다음날 잘 도착했어요~~

박스를 열어보면 사용설명서가 있구요..
비닐로 한번 더 포장이 되어있었어요..

다 설치하면 이런 모양이에요...
깔끔하고 크기도 적당한 것 같아요..

설명서를 보고 사료양과 세팅을 해보았어요..
우리 백호는 2.3kg이라 하루에 총 70g 정도가
적정량이라 하루에 4회 15g(1포션)씩 주도록
세팅해보았어요...
오전 6시, 11시, 오후 4시, 9시 이렇게 4회를
세팅했는데 15g씩 4회 나오면 60g이라
약 10g 정도가 부족한데요..
부족한 것은 배고파할 때 조금씩 사람이
추가해주고 있어요..
트윙클펫 자동급식기는 주인의 목소리도
녹음할 수 있어서 우리 딸이 녹음을 해보았어요~~
몇 번 이렇게 주다보니 밥먹을 시간 되면
어느 새 백호가 급식기 앞에 와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시간이 되면 주인 목소리가 나오면서
사료가 자동으로 잘 나오네요~
목소리는 세 번이 반복되어요...^^

아래 영상은 사료가 나오는 모습이에요~~

너무나 맛있게 잘먹는 백호에요~~

자동급식기를 사용해보니
너무 편리하더라구요~~
매일 한번씩 통을 씻어주기만 하면 되구요..
외출했을 때에도 자동으로 나오니까
굶을 일이 없네요~~
그리고 트윙클펫 자동급식기는 전기코드로
연결해서 사용하게 되어 있는데
전기가 나갈 경우를 대비해서 건전지도 함께
사용하게 되어있어요..
건전지를 끼워놓으면 전기가 들어오지 않을 때에도
작동한다고 하네요~~
사랑스런 우리 애기들이 규칙적으로 먹는 습관을
들일 수도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트윙클펫 자동급식기 적극 추천합니다~

트윙클펫 반려동물 사료 자동 급식기 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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