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3. 1. 11. 인내의 말씀

♥하얀겨울★ 2023. 1. 11. 13:17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계 3:10)

 

 

  성도의 삶은 마치 궁수의 손에 있는 활과 화살처럼 하나님의 장중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볼 수 없는 곳을 향해 겨냥하시고, 활을 팽팽히 당겼다 놓았다 하시면서 우리를 긴장시킵니다. 우리는 그때마다 "도저히 더 못견디겠다"라고 불평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불평을 듣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목표가 똑바로 정해질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하십니다. 하나님의 손에 당신을 맡기고, 믿음의 인내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지속하십시오.

  믿음은 감상이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거룩한 사랑이시라는 사실 위에 확고부동하게 세워진 힘있는 확신입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을 볼 수도 없고,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는지 이해할 수도 없지만 하나님을 알고 있습니다. 영적 절망은 하나님이 거룩한 사랑이라는 영원한 진리를 인정하지 못할 때 생깁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자신을 의탁하는 최고의 노력입니다.

  영생은 어떤 것을 만나도 요동치 않고 견딜 수 있는 생명을 말합니다. 이같은 영생을 소유하고 있으면 인생은 항상 놀라운 일들을 볼 수 있는 영광스러운 기회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능력있는 삶의 중심부로 끌어들이시기 위해 각자를 훈련하십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손에 들린 화살임을 인식하고 있습니까?

 

-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프리셉트), p.32.

 


출처: Bible Jung님의 블로그 - 하나님말씀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하나님 아버지..

믿음에도 인내가 필요함을 깨닫고 흔들리지 않기를 원합니다.

아무리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우리를 연단하시고 훈련하심으로써

더욱 큰 사랑을 보여주실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