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계 3:10) 성도의 삶은 마치 궁수의 손에 있는 활과 화살처럼 하나님의 장중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볼 수 없는 곳을 향해 겨냥하시고, 활을 팽팽히 당겼다 놓았다 하시면서 우리를 긴장시킵니다. 우리는 그때마다 "도저히 더 못견디겠다"라고 불평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불평을 듣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목표가 똑바로 정해질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하십니다. 하나님의 손에 당신을 맡기고, 믿음의 인내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지속하십시오. 믿음은 감상이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거룩한 사랑이시라는 사실 위에 확고부동하게 세워진 힘있는 확신입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을 볼 수도 없고,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는지 이해할 수도 없지만 하나님을 알고 있습니다. 영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