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서울우유 플레인요거트 이렇게 먹어요~

아침메뉴로 항상 거의 매일 빠지지 않고 먹는 요거트~
언제부터인지 매일 아침에 요거트를 먹게 된다.
변비에 좋기도 하고 부드러운 식감 때문이기도 하고..
아무튼 요거트에도 종류가 엄청 많은데..
여러가지 다 사보고 정착한 서울우유 플레인요거트!
그것도 2.45리터짜리 대용량으로~~ㅋㅋ

 

사실 매일 먹으면 어느새 한 통이 다 비어버려서
쿠팡에서 대용량을 발견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애용중이다.
달지도 않고 적당히 묽고 부드러운 맛~
서울우유 원유가 99.997%라는
높은 비율을 자랑한다...ㅋ
150g당 105kcal인데 이것 저것 토핑해서 먹으면
칼로리는 좀 더 나가겠지만 그래도 다이어트할 때
한 끼 식사로도 좋은 것 같다.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일주일 이상은 거뜬히
버틸 수 있어서 좋다~~

 

플레인요거트로 만들 수 있는 요거트볼은
과일, 그래놀라, 가루, 씨앗 등 토핑 종류가 많아서
정말 여러 버전으로 만들 수 있지만...
내가 요즘 좋아하는 조합은..
미숫가루, 꿀, 포도, 고구마, 바나나, 그래놀라,
카카오닙스의 조합!

아침마다 요렇게 부어서....
미숫가루 2~3스푼과 꿀 1스푼 정도를 섞어준다.

 

미숫가루와 꿀을 잘 섞으면
잘 섞어주면 이런 ↓↓ 비주얼이 된다~^^

 

이렇게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나는 크림슨포도, 고구마, 바나나도 적당히 넣고,
그래놀라, 카카오닙스도 추가했다.
그랬더니 이런 비주얼~~

 

 

 

이렇게만 먹어도 뭔가 든든하고 맛있는
요거트볼이라 가벼운 한끼로 좋고~~
토핑은 그날 냉장고에 있는 과일종류와
그래놀라에 따라 색다르게도 먹을 수 있다~^^

이날은 특별히 러브크런치 그래놀라를 주문했는데...
예전에 먹어보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주문~~
포장을 여는 순간 땅콩버터향과 초코향이
너무 향기롭게 퍼지고~~
큼직한 알갱이도 좋고..
초코칩과 땅콩도 꽤 들어있어서 맘에 든다^^

이 그래놀라는 요거트와 너무 잘 어울려서
자주 먹는 조합~~
알갱이도 커서 더욱 맘에 들고~~

 

서울우유 플레인요거트는
아침식사용 요거트볼과 아이들 간식을
건강하게 해결할 수 있어 애용하는 제품~^^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급하게 먹지 않아도 된다.
다 먹으면 바로 또 구매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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