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3. 1. 1.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하얀겨울★ 2023. 1. 1. 16:1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마 6:30)

 

  우리는 단순해질 때 비로소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예수님의 단순함을 닮을 수 있습니까?

  성령을 받고 주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우리의 삶은 놀랍도록 단순해질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생각하여 보라"(마 6:28)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한다면 들풀도 입히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우리는 항상 세상 염려에서 헤어나지 못하며 우리에게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마 6:28).

  들꽃은 지정된 장소에서 자랍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지정된 곳에서만 지내려 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뿌리 내리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신이 풍성한 은혜를 맛보지 못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도를 지켜 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런 저런 판단을 하며 주님의 말씀에 집중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단번에 거룩하게 될 수 없습니다.

 

★ 당신은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을 묵상하는 삶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까?

 

-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프리셉트), p.22.


출처: chuvely캘리

 

하나님 아버지,

세상 염려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고

들풀도 입히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주님의 말씀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삶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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