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I. 두번째 목적 -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다 Day 18. 삶을 함께 경험하기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골 3:15)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삶은 공유하도록 되어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함께 삶을 경험하기를 바라신다. 성경은 이러한 공유된 경험을 교제(fellowship)라고 부른다. 그러나 오늘날 이 단어는 성경적인 의미를 거의 상실하고, 다과, 가벼운 대화 등을 나타내는 말이 되었다. 교제는 함께 삶을 경험하는 것이고, 거기에는 이기적이지 않은 사랑, 진실한 나눔, 실제적인 섬김과 희생, 위로를 주는 것을 포함한 '서로'에 대한 명령들이 포함되어 있다. 교제에 있어서 그 크기는 매우 중요하고 작을수록 좋다.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