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3. 1. 20. 죄와 슬픔이 멈춘 곳

♥하얀겨울★ 2023. 1. 20. 12:13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마 11:28)

 

 

  죄와 슬픔이 멈춘 곳에서는 찬송과 함께 성도의 진정한 삶이 시작됩니다. 사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삶의 문제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런 문제들은 모두 "내게로 오라"는 말씀에 그 해답이 주어져 있습니다. 예수님께 나아가면 우리의 삶은 참된 소망을 얻게 됩니다. 죄 짓기를 멈추게 되고 찬양이 흘러나올 것입니다. 예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고집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내게로 오라"는 말씀을 그대로 따르는 어린아이의 소박한 일 이외에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할는지 모릅니다. 실제로 죄에서 끊어지는 경험을 원한다면 예수님께 반드시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을 본으로 세우셨습니다. "오라"는 말씀을 주님이 어떻게 사용하셨는지 유의하십시오. 예상치 못한 순간에 주님께서는 "내게로 오라"고 속삭이십니다. 예수님과 개인적으로 만나면 우리의 모든 것이 새로워집니다. 주님께로 나아가십시오. 주님께 가려면 모든 일을 내려놓고 주님께 온전히 맡겨야 합니다.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즉 주님이 우리를 지탱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주님을 위해 고난을 받는 것처럼 말하곤 합니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우리 안에 주님에 대한 넘치는 생명력과 하나님의 아들의 능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 당신의 모든 것을 아시고, 부르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귀기울여 보십시오.

 

-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프리셉트), p.41.

 


출처: 마가엘캘리 - 마태복음11장28절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하나님 아버지..

수고하고 짐진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나도 감사하고 평안하게 느껴집니다.

하나님 품에서 모든 짐과 고집, 욕심을 다 내려놓고 죄와 슬픔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