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요 2:24)
무엇보다 제일 먼저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주님은 사람을 믿거나 의지하는 일이 없으셨습니다. 주님은 하나님만을 신뢰하셨기 때문에 의심하거나 절망을 느끼신 적도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만을 믿어야 합니다.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히 10:9). 먼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일을 하십시오. 인간들은 자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행하지만, 주님의 순종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대부분 선교 사역의 표어로 "우리는 힘써 봉사해야 한다. 이방인들이 하나님 없이 죽어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서 주님을 소개해야 한다"라는 내용을 사용합니다. 우리는 우선 각자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필요를 채워드려야 합니다.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눅 24:49). 말씀을 배우는 목적도 하나님의 필요에 바르게 응답하기 위해서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필요가 채워지면 하나님은 다른 곳에서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우리에게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 지금 당신의 삶은 내재하시는 하나님 아들의 생명에 의해 변화되어 가고 있습니까?
-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프리셉트), p.38.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신뢰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기를 원합니다.
의심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만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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