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
(요 1:48)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으니 우리는 어떠한 위기를 당해도 우리 자신만은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만일 나를 부르시면 나는 즉시 그 음성을 듣고 일어나 하나님께 나아갈 것이오" 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주를 위해 일해 보지 않았다면 하나님이 부르셔도 대답하지 못할 것입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일조차 처리하지 못한다면, 위기가 올 때 우리는 우리의 한계를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위기는 그 사람의 성품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때만이 하나님이 주신 일을 감당해낼 수 있습니다. 날마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섬겨오지 않았다면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게 될 때 자신은 아무 가치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삶 속에서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십시오. 그렇게 해야만 준비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사적인 생활에서 온전한 사람만이 위기가 닥쳐도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 당신은 사적인 생활에서 온전한 믿음을 실천하고 있습니까?
-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프리셉트), p.70.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언제나 옳으시다는 것을 믿고 하나님만 따르기를 원합니다.
고난과 시련이 오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하옵시고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님을 올바르게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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