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왕하 2:12)
엘리사는 하나님의 사람인 엘리야를 믿고 의지했습니다. 그러나 엘리야에게서 떠나야만 할 때가 온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엘리야는 영원히 우리의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엘리야를 곁에 두고 그에게 의존하여 살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우리도 엘리사처럼 요단에 혼자 서 있습니다(14절). 요단은 이별의 상징입니다. 요단에서는 그 누구와도 교제를 나눌 수가 없습니다. 아무도 자신에 대해 책임져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엘리야와 있었을 때 배운 것을 홀로 시험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이 진정 우리의 하나님인지를 알려면 요단 강을 혼자 건너가십시오. 궁지에 몰렸다고 당황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진실하십시오. 하나님은 진리로 우리의 삶을 하나의 성스러운 본이 되게 할 것입니다. 엘리야에게서 배운 것을 실천하십시오. 그가 입었던 외투와 기도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제 하나님만을 신뢰하기로 결단하고 더 이상 엘리야를 찾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 당신의 엘리야는 누구입니까? 아직도 엘리야를 찾고 있습니까?
-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프리셉트), p.73.

하나님 아버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면서 하나님의 진리만을 따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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