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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삶 - Day 8.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다

♥하얀겨울★ 2022. 3. 6. 15:47

 

II. 첫 번째 목적 -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다

 Day 8.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다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계 4:11)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시 149:4)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기로 선택하시고 우리의 출생을 기뻐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유익,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목적 그리고 하나님의 즐거움을 위해 우리는 존재한다.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 그분의 목적을 위해 사는 것은 우리 삶의 첫 번째 목적이다. 이것은 우리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우리는 어떠한 피조물보다도 하나님께 많은 기쁨을 드린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 1:5)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은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능력이다. 우리가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오감과 감정을 주셨고, 이는 감정이 있으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진 것이다. 하나님은 슬퍼하시고, 질투하시며, 분노하시고, 기쁨, 즐거움, 만족 뿐 아니라 동정, 연민 그리고 비애를 느끼시고, 사랑하시고, 즐거워하시며, 기뻐하시고, 좋아하시며, 웃기도 하신다.

 

1.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을 '예배'라 부른다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모든 행동이 예배. 예배는 많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찬양, 기도, 설교가 있는 예배 시간과 성찬식, 치유, 기적 등의 경험 등 모든 요소를 포함할 수 있지만 예배는 훨씬 많은 것을 담고 있다. 예배는 삶의 방식 그 자체다.

 

2. 예배는 음악 이상의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배를 음악과 동의어로 생각하지만, 예배는 음악 이상의 것이고, 예배시간에 행해지는 모든 부분이 예배의 모습이다. 하나님은 다양성을 좋아하시고 그 모든 것을 즐기신다. 

 

3. 예배는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니다

 

  예배는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유익을 위해 예배하는 것이다. 예배드릴 때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예배의 전통이 아닌 열정과 헌신으로 감동을 받으신다.

 

4. 예배는 삶의 일부가 아니라 삶 그 자체다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만이 예배가 아니다. 성경은 "계속해서 그를 예배하라"(시 105:4)고 한다. 성경에는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집에서, 전쟁터에서, 감옥에서 그리고 심지어 침대에서 하나님을 찬양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우리가 어떤 활동을 하든지 그것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을 드리기 위한 것이라면 그 모든 것이 예배가 될 수 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그러면 어떻게 모든 일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할 수 있는가? 모든 것을 예수님을 위한 것처럼 함으로써, 또 그것을 하는 동안 그분과 끊임없이 대화함으로써 할 수 있다. "모든 것을 주님께 하듯 하라" 하나님께 드리면 일도 예배가 된다. 그리고 그분의 임재를 느끼면서 행하라. 예수님과 사랑에 빠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예배다.

Day 8. 내 삶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할 점: 나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다.
외울 말씀: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시 149:4)
삶으로 떠나는 질문: 마치 내가 예수님을 위해 하듯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가?

  우리가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고 이 땅에 태어났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우리가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일은 당연한 의무가 된다. 기쁨을 드리기 위해 우리는 많은 감정을 가지고 태어났고, 우리의 재능과 능력을 사용해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과 사랑에 빠진 삶... 이런 삶을 살게 될 때 삶 자체가 예배가 될 수 있고, 이것을 통해 하나님께 진정한 기쁨을 드릴 수 있다. 

  하나님과 사랑에 빠진 삶은 어떻게 가능할까? 매일 아침 눈떠서부터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하고.. 하루를 살아가면서 하는 모든 일을 주께 하듯이 하고,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고.. 자기 전에도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마무리하는 것.. 내가 매일 마주치는 가족과 이웃에게도 주께 하듯 정성껏 대하고 화내지 않는 것부터 실천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