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3. 2. 27. 속죄

♥하얀겨울★ 2023. 2. 27. 14:43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히 10:14)

 
 
  우리가 죄에 대해 슬퍼한다고 해서 용서받은 것은 아닙니다. 죄에 대한 후회가 용서를 가져왔다는 생각은 하나님의 아들의 피를 무시하는 위험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에 대한 유일한 답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입니다. 회개는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속죄의 역사를 깨달은 것에 불과합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이 모든 것이 되셨다(고전 1:30 참조)는 말씀을 삶 속에서 경험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 시작됩니다. 이러한 기쁨의 생활이 사라진 곳은 죽음의 선고가 내려진 곳입니다. 우리가 어떤 인물이든 무슨 직책을 가졌든 구원에 있어서는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에 의해 우리는 모두 동등하게 변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공로로 된 것이 아니며 선물로 받은 것입니다.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행 4:12)"라는 말씀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악한 인간들을 구원하시는 이유는 그가 태초에 인간들을 선하게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죄악을 그냥 못 본 채 넘어가지 않으십니다. 속죄는 화해가 있을 때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그 화해를 이루셨습니다.
 
★ 당신의 모든 죄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습니까?
 
 

-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프리셉트), p.80.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 죄가 사해짐을 감사드리고,
또한 구원받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여주시고 은혜에 감사하는 매일이 될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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